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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여의도 픽뉴스 시간입니다. 정치부 송주영 기자 나와있습니다.
【 질문1 】
첫 번째 키워드는 뭔가요?
【 기자 】
'포레스트 철수'입니다.
영화 '포레스트 검프'를 보면 주인공 톰 행크스가 달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처음에는 외롭게 혼자 달리지만, 시간이 갈수록 함께 달리는 사람들이 늘어납니다.
여기서 착안했는 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4월 총선 전략으로 '400km 달리기'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안철수 대표 발언입니다.
▶ 인터뷰 : 안철수 / 국민의당 대표
- "저는 내일 오후부터 여수 앞바다를 시작으로, 국토 400km 대종주에 나서겠습니다."
【 질문2 】
여수 앞바다를 출발지로 선택한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 기자 】
안 대표는, 여수에 처가가 있고, 국토의 정중앙 남단이라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 발언의 의미를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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